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라렌 세나 (문단 편집) === 세나 GTR === ||[[파일:2020 맥라렌 세나 GTR_(1).jpg|width=100%]]||[[파일:2020 맥라렌 세나 GTR_(2).jpg|width=100%]]|| 오직 트랙 주행에만 특화된 하드코어 모델이다. 맥라렌이 제작한 차량중 포뮬러 원의 레이스카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가진 차다. 기존 세나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버리고 더욱 빠른 변속 속도를 가진 레이스용 듀얼 클러치가 장착되고, 서스팬션 또한 GT3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서스팬션이 장착되었으며, 타이어는 맥라렌이 피렐리에게 특별 주문한 레이스용 슬릭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토크는 기존과 같지만 출력은 안 그래도 어마어마했던 800마력에서 825마력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되었다. 추가 25마력을 위해 엔진의 ECU 세팅을 손보았고 트랙 주행용에는 전혀 필요없는 배기가스 촉매를 제거하였다. 촉매를 제거해서 나오는 더욱 과격한 배기 사운드는 덤이다. 에어로 파츠는 구구절절 설명 필요없이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 더욱 과격해진 스플리터, 디퓨져, 펜더, 윙 등 대거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최대 800kg의 어마어마한 다운포스에서 1톤이라는 엄청난 다운포스를 확보했다. 더욱 거대해진 파츠를 달았으면서도 기존 세나보다 10kg 가벼워져 건조 중량 1,188kg을 달성했다. 이 다이어트가 대단한건 레이스에서 꼭 필요한 소화기, 데이터 기록 장비, 피트 라디오, 공기압으로 작동하는 내장형 리프트까지 추가됐음에도 오히려 무게가 줄었다는 것이다. 물론 도로 주행에서 필요한 각종 편의 장비는 들어냈지만... 그래도 쾌적한 트랙 주행을 위해 에어컨 시스템은 남겨놨다고 한다. 모노케이지 III의 레이스 버전인 모노케이지 III-R 섀시가 사용되었다. 기존 버전과의 차이점은 레이스용 벨트를 사용하기 위한 마운트와 롤 케이지가 추가된 점이다. 이러하게 하드코어해 보이는 세나 GTR이지만 이 차량을 개발할 때의 목표가 '차량 성능의 95%를 95%의 고객이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자'였고 각종 전자장비의 도움으로 아예 일반인이 주행해도 문제가 없고 프로 드라이버 또한 전자장비를 끄고 차량의 성능을 극한까지 쥐어 짤 수 있도록 하였다. 총 75대가 한정 판매됐고 모두 매진됐다. 75대를 한대 한대 MSO에서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거쳐 전부 고객이 원하는 고유의 리버리나 디자인으로 판매됐다. 가격의 세금을 제외하고 무려 약 16억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